안녕하세요. 박재석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름값과 유명세를 제외하면 설명하기가 어렵긴 한데 제외하고 말한다면 희소성이 될것 같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나이키 신발이 있는데 1만개 있는 제품과 단1개만 있는 제품중 어떤게 더 가치가 있을까요.
이건 죽음과도 연결되는데 죽은작가의 작품과 살아있는 작가의 작품중 어떤게 더 가치 있을까 생각해보면 되겠습니다.
죽은작가의 작품은 더이상 안나오지만, 살아있는 작가의 작품은 살아있는한 계속 나오니까요.
이건 작가의 작품이 좋고 이슈가 되고 유명해져서 누구나 가지고 싶은 작품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름값을 빼고는 이야기 하기가 어렵겠습니다.
작품이 얼마나 좋은지 보시고.
얼마나 희소성이 있는지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작품이 좋으면 대중은 좋아 할것이고
희소성이 있다면 당연히 비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