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볼 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나요?

Question

태어나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러가게 되었는데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관크?라는 말도 있던데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람시 주의사항은 사진촬영 안됩니다.

끝나고 커튼콜이 있을때나 사진촬영 가능할때만 하셔야합니다.

노래가 끝낙나면 박수를 쳐주시면 되고 앉은 자리에서 다리를 꼬았다 푼다던가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면 상대방에게 방해가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관크는 '관객 크리티컬' 의 줄임말이라고합니다. 공연을 보는 중에 다른 관객으로 인해 입을수 있는 방해 요소를 총칭하는 뜻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면 관객석에 앉아 있는데 주위에 앉은 다른 관객들이 핸드폰을 연다든가, 떠든다든가, 몸을 굽혀 시야를 가린다든가 하는 등의 공연을 보는데 방해가 되는것을 말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관객들의 시야와 청각을 방해하지 않는 것으로 스트레칭, 헛기침 등은 넘버가 끝난 후 박수 타이밍, 장면이 전환될때 하는 관객이 많습니다.

-사전에 허가되지 않은 촬영 또는 녹음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보는 행위

-비어있는 앞자리로 옮겨앉는 행위

-휴대전화 및 스마트워치 사용

-물을 제외한 음식물 섭취

-냄새를 풍기는 행위

-주변 사람의 시야를 가리는 행위

-잡담이나 감상을 나누거나 커플끼리 애정행각을 하는 등 소음을 유발하는 행위

-좌석에서 다리 떠는 행위

-앞좌석을 발로 차거나 건드는 행위

- 타인의 시야나 청각이나 감정 등을 방해하는 모든 행위

-커튼콜 시 기립박수를 제지하는 행위

-커튼콜 시 기립하지 않았다고 눈치주는 행위 등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단 공연을 보기 전에 극장에 일찍 도착해서 미리 화장실에 가시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도중에 화장실을 가면 공연을 놓치는 동시에 타인의 관람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연 중에 말을 하거나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공연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사진이나 비디오도 찍을 수 없을 것입니다(커튼 콜 제외). 그리고 많은 뮤지컬에는 인터미션(중간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 사용해서 화장실을 방문하거나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주회장에서 헛기침이나 부스럭거리는 소리, 옆사람과 수근거리는 대화를 듣게 된다면 짜증만 안고 돌아오는 연주회장이 될 것입니다.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 놓아야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 논산아트센터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평상시 극장 예절을 지킬 줄 아시는 분이시면 별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휴대폰 꺼 주시고, 주위 사람에게 피해 주는 행동 하지 마시고, 배우들 연기에 방해가 될 행동들 안하시면서 집중해서 잘 봐 주시면 됩니다.

박수 칠 때 박수 쳐 주시고, 끝나고 커튼콜 할 때 환호성 쳐 주시면 배우 분들 힘 날 겁니다.

연극이든, 뮤지컬이든, 극장이든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안 가도록 행동 조심하신다면 더 신경 쓰실 것 없으실 듯 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크’는 ‘관객 크리티컬(Critical)’의 줄임말로서, 다른 관객으로 인해 공연 관람을 방해받는 상황을 일컫는 신조어다. 예를 들어, 어떤 관객이 공연 중 옆 사람과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휴대전화를 켜 화면의 불빛이 새어 나오게 하는 상황 등이 이에 포함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