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집에서 저는 쉬고싶어하고 가족은 놀러가고싶어하고 어떻게 타협점을 찾아야될까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아실겁니다. 주말만 기다리고 평일을 보낸다는것을요.
저는 원래 휴일을 보낼때 집에서 푹쉬는것을좋아하는 사람인데 저를 제외한 가족들은쉴때 무조건 나가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져주기는해서 자주나갓는데 이젠 더는 그러기가싫어서 몇번 집에서 꼼짝도 안했더니 가족의 원성이 점점높아지고있는데요 좋은 타협점을 찾는방안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저도 주말에는 집에서 편히 쉬고 싶은데, 일주일 동안 집에만 있던 가족들의 등살에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저희집은 가능한 매주 토요일은 근처 공원에 나가 놀거나, 드라이브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들어오고, 일요일은 제가 하고 싶은데로 넷플릭스 몰아서 보며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문어188입니다.
가족과 대화를 계속해서 시도해 보시고 대화가 계속해서 안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독립을 하는 방법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같이 나가는주 한번, 따로 나가는주 한번 이렇게 격주로 지내보시는건 어떨까요? 나갈사람만 나가는걸로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한달에 한번만 쉬게 해달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주말 마다 나가고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이고 한달해봤자 겨우4번인데 그 시간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치타28입니다.
일단 주말에 쉬고 싶으신건 알겠지만 나머지 가족들은 평일 내내 집에 있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될 수 있으면 나가는 편이긴합니다만 피곤한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