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있나요?
요즘 다이어트 겸 채소류를 사서 식사를 하는데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하루지나면 시들해지더라고요 .
오랫동안 싱싱한 채소를 먹고 싶은데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가지고 계신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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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여름철은 역시 다이어트 !!
채소를 냉장고에 그냥 보관을 하다보면 수분도 날아가고 시들시들해지죠...
채소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물이 닿지 않은 상태로
랩을 사용하여 랩핑 한번 해주시고 보관하시면 좋아요.
대부분 변색되고 금방 시들기 마련인데, 이렇게 보관하시면 일주일은 거뜬합니다.
일반적으로 채소들은 수분함유량이 높아 장기간 보관을 하게 되면 수분이 증발하게 되면서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시들시들해진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소포장 된 채소류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배추 같은 경우 채썰어서 물에 담군 상태에서 포 등으로 빛을 가려 어두운 상태를 유지하고 냉장 보관을 한다면 비교적 오랜 기간 신선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와이프가 하루2끼를 채소 생식을합니다. 실제 경험을 토대로 작성드립니다. 채소는 사오는대로 흙을 털지않고 신문지로감싸서 저희는 김치냉장고의 야채보관을합니다. 약 2주이상 싱싱한 채소를 맛볼수있습니다. 일반냉장고는 기간이 덜하긴할테지만 신문지로감싸면 수분이 도망가는것을 방지하기때문에 보관기간이 길어질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