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가면 왕릉들이 많은데요
신라때는 왕릉들을 왜 그렇게 봉분을 크게 만든것일까요?
지금 현존하는 왕릉중에 가장큰 왕릉은 누구의 능일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하
경주시 이왕동에 있는 황남대총입니다.
여기에서 금팔찌 금반지가 출토 되었습니다.
돌을 덮고 흙을 거대하게 덮는 이유는 권위의 상징이 아닐까 합니다.
상징적 이유가 아닐까요?
무덤이 아름답습니다.
지금과 많이 다르죠,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 왕릉들은 크기가 백제나 고구려 그리고 고려 왕릉보다 큰데요 신라의 황남대총은 남북 지름이 120미터 남분 높이가 22 미터 북분 높이가 23 미터로 고구려 태왕릉의 2배 가까이 되며 이보다 더 큰 봉황대가 있는데 아직 조사중이며 누가 묻혀 있는지는 확실하지가 않다고 합니다 신라왕으로는 무열왕릉과 흥덕왕릉 경순왕릉 외에는 수장자가 누군지 모른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신라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인 '수혈식 적석목곽분(돌무지 덧널무덤)'의 경우 필연적으로 돌을 덮고, 그 위에 봉토를 덮는 구조라서 클 수밖에 없었으며, 현재 왕릉 중에서는 '황남대총'이 사실상 가장 큰 능이고, 누구의 능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