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에 올라가거나 높은 곳에 가면 귀가 멍멍해 집니다. 그러다 침을 삼키면 뚫리기도 하는 데.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예리한거북이39입니다.
높은곳은 낮은 곳에 비해 공기의 양이 적어서 압력이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은곳에서 높은 곳으로 갑자기 이동하면 고막 바깥쪽의 공기 압력이 안쪽에 비해
낮아지겠죠? 그런데 유스타키오관의 압력 조절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고막 안쪽과 바깥쪽의 압력에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멍해지는거에요 비행기 타도 같구요 ㅎ
안녕하세요. 올곧은오소리112입니다.
이관기능(가운데귀와 코 인두를 연결하는 길이 약 3.5cm의 관으로 고실과 바깥의 기압을 같게 조절)때문입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높은 산에 오르면 대기압보다 중이압력이 높아 먹먹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면 이관이 열렸다 닫히기 때문에 압력을 조정되어서 먹먹한 증상이 사라집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근면한두루미275입니다.
높은곳에 올라가면 아래보다 공기의양이 적어서 기압이 낮아지면 몸속과의 압력차이가 생겨부작용이 생겨 멍멍해지고,침을 삼키면 식도를통해 귓속을 자극해 괜찮아지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