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 중에서 동동주와 막걸리가 있는데요 이 둘은 비슷한 종류의 술같은데 동동주와 막걸리가 어떻게 다르기에 구분해서 부르는 것인가요? 이 둘의 차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막걸리를 만들때 맨 위에 맑은 부분만 떠서 만들면 청주, 발효과정에 쌀이 동동 뜨는데
중간 부분을 뜨면 동동주, 그리고 맨아래 찌꺼기 부분을 뜨는 것을 막걸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동주는 술이 완전히 발효되지 않은 상태에서 떠낸만큼 청주보다는 도수가 낮고 막걸리보다는 높습니다. 실제 막걸리 도수는 6-7도인 반면 동동주는 10도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이 알코올로 완전히 넘어가지 않은 단계여서 청주보다는 달콤합니다. 겉보기에도 차이가 납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ooldamhwa/222044978820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동동주와 막걸리는 초기 제조과정과 재료가 동일합니다.
찹쌀, 맵쌀 등 곡물을 쪄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키면 술 위에 맑은 술과 식혜처럼 동동 뜨는 윗부분을 퍼내면 동동주가 되고,
막걸리는 술이 발효된 뒤 술지게미만 걸러내 물을 섞어 휘휘 저어가며 탁한 채로 마시는 술 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동동주는 찌꺼기가 없는 상태인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맑고 투명한 편이고요 막걸리는 건더기가 좀 있는 느낌이죠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는
막걸리 중간 이상의 부분을 동동주
중간이하 부분을 막걸리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동동주는 찌꺼기가 없고 맑은 상태의 술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카로운갈매기574입니다.
동동주는 쌀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후, 술지게미가 가라앉기 전에 윗부분을 떠내어 마시는 술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약 6도에서 10도 정도이며, 쌀의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막걸리는 쌀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후, 술지게미를 모두 걸러내고 물을 섞어 마시는 술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약 6도에서 7도 정도이며, 동동주에 비해 탁하고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