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이후 발생한 등 통증은 대부분 내시경 자체로 직접 생기는 합병증과는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 중 자세로 인해 등이나 흉추 주변 근육이 일시적으로 긴장되면서 근육통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초기 며칠 통증이 있다가 점차 감소하는 경과도 이 경우와 맞습니다.
다만 검사 후 수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발열·복통·삼킴 곤란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드물게 식도 손상이나 합병증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처럼 검사 후 약 2주가 지났는데 통증이 계속 남아 있다면 검진기관이나 내과에 한번 문의하거나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