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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
황금돼지

공중파 드라마가 0.3%나 1%대가 나온다는데 이 정도면 드라마 편성을 줄이는게 낮지 않을까요?

다른 채널도 아닌 공중파에서 0.3이니 1%대니 하는 시청률을 보니 차라리 드라마 편성을 축소해서 화력을 집중하는게 더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무리 요즘 시청률이 낮게 나온다고 하지만 저런 시청률ㅇ이 공중파에서 나온다는건 너무나 참흑하다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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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원생활
    전원생활

    안녕하세요. 최근 공중파 드라마의 시청률이 0.3프로나 일 프로대로 하락하면서 편성 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목 드라마 빌론의 나라는 일부를 때 시청률을 기록하여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드루마는 3일 연속 영 프로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한답니다

  • 드라마 편성을 축소하면

    그 시간대는 어떤 방송을 해야 될까요?

    그 시간대에 최적의 프로그램이 드라마이기에 편성하는 겁니다

    반대로 대박난 작품도 있습니다

    다들 작품이 성공한다고 보고 시작을 하는데 다 실패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편성을 없애거나 줄인다면 그건 방송국을 운영할 자격이 없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리스크 없이 대박만 가능한 곳은

    세상 그 어떤 곳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요즘 공중파를 대체할 수단이 너무 많아졌기때문에 시청률이 낮게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tv에서 내보내지 못하는 것도 ott를 통해서 가능하거나, 유튜브컨텐츠등을 통해서 할 수 있으니 더 자극적인것을 원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잘 반영한것이 더 인기가 많은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공중파에서 하는 드라마를 별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보는것은 아니니, 경쟁력을 갖추는게 중요하겠다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재미가 있다면 꼭 보겠지요.

  • 공중파 방송국의 드라마 시청율이 낮으면 개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만 방송국 포트폴리오 다양성을 위해 드라마 제작은 지속 필요하고 또한 수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축소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시청률이 낮다고 해서 드라마 편성을 무조건 줄이기보다는 콘텐츠의 질과 타깃에 맞는 전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청률이 낮은 것도 결국 시청자와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어서요~~ 다양한 플랫폼과 채널이 있어서 공중파의 시청률이 낮아도 전체적인 영향력은 유지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좋겠어요~!

  • 말씀처럼 드라마 투자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만, 사실 컨텐츠가 있어야 방송사로서도 유지가 가능하기에 아예 제작을 없애거나 줄일 수는 없는 악순환 구조가 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