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남의 단점과 실수가 보여요
단정하지 못한 부분
전에 했었던 안 좋은 말들
저 말과 행동은 왜하는건지 등등
이해를 못하고 속으로 남들을 까내리곤 합니다..
저도 완벽하지 못한 주제에요
이게 생각으로 그치면 저 혼자 고통 받고 말텐데
가끔씩 생각이 흘러 넘쳐 앞담, 뒷담 형식으로
저도 모르게 툭툭 내뱉게 됩니다 욱하게 되는거죠
이중적인 제 모습에도 너무 지쳐요
그렇게 하나 둘씩 속으로 연을 끊다 보니
형식적인 관계만 있을 뿐
깊고 속 털어놓는 사이 하나 없네요
가끔씩 내 편은 나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에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