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약은 부작용이 100%없다 / 효과가 100% 다 라는게 없는것 같아요.
진드기 같은 경우도 매달 외부기생충약을 발라 주더라도
진드기가 몸에 붙는것 자체를 막아주지는 못하거든요.
그래서 가능한 덜 붙길 바라면서 외부약도 바르고 이렇게
추가적으로 해충퇴치스프레이 같은 것도 뿌려주면 좋답니다 ㅎㅎ
심장사상충은 매달 예방약만 잘 먹여도 90%이상은 감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예방을 하시라고 권유하는 편이에요.
강아지가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있거나 약을 흡수하기에 약한
몸이라면 예방을 고려하고 정기적으로 3개월마다 한번씩
심장사상충 키트를 찍어보는 방법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어떤 방법이든 내 강아지의 건강은 모두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