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구 경기를 보다가 외국인 선수가 발로 공을 차서 받아내던데요. 반칙이 아니더라구요. 원래 족구처럼 발이나 머리를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그럼 신체 모든 부위가 가능한건가요?
배구 경기는 족구보다도 신체사용이 더 자유롭습니다.
머리나 발은 불론이고 배에 맞거나 엉덩이에 맞아도 경기는 진행됩니다.
모든 신체부위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블컨택만 되지 않으면서 3번안에만 넘기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다람쥐46입니다.
배구는 꼭 손으로만 토스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고
발, 머리, 가슴 등 신체 모든 부위의 활용이 다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머리를 이용해서는 안되지만 누가봐도 고의성이 없이 맞은것은 괜찮고 발 디그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렌블루렌블루렌블루렌블루렌블루우입니다. 머리는 안되지만 발은 사용가능합니다. 발로 토스해서 공격이 성공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낙지214입니다.
배구는 머리, 손, 발 모두 허용되는 종목입니다.
그러니깐 신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실한코뿔소155입니다.
네 배구의경우 신체부위 상관없이 바닥에 떨어지기전에 공을 살리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원래는 공을 다룰 때 오로지 상반신만 사용해야 했었지만 1990년대 중반에 규칙이 개정되며 서브는 반드시 손으로 하되 서브를 한 후부터는 신체 어느 곳으로도 공을 쳐낼 수 있게됐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