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다가와 몸을 문대며 온갖 아양을 떱니다. 친해지자는 의도겠죠? 아니면 나무로 착각하고 몸을 부비는 걸까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고양이가 자신의 체취를 문지름으로써
'너는 내꺼다'라는 표식을 남겨두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가족으로서 받아들이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어린나비218입니다.
고양이가 몸을 비비는 행동을 하는건 작성자님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고양이는 낯을 많이 가려서 본인이 좋지 않으면 먼저 다가오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