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종원 관련 의혹들을 하나둘 제기하는걸 보면 더본코리아 상장으로 잘되었던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백종원씨 관련한걸 보면 큰게 터지는게 아니라 조그만 실수거리들이 하나둘 나오는걸 보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흠집거리가 자질구레한것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걸 보니 더본코리아 상장이 잘되서 돈방석에 오른게 못마땅한 심리와 관련이 있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아무래도 백종원같은 경우에는 마리텔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대중적인 사업가 이미지였고, 친근한 이미지로 더본코리아를 엄청 성장시켰잖아요.
그만큼 인지도도 높아졌기 떄문에, 이제는 작은 실수같은 경우에도 더 부각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 거 같습니다.
아마 돈을 많이 번거에 대해서도 질투심이나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백종원이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이미지나, 옆집 아저씨같이 가까웠던 느낌이었는데, 더본코리아가 상장하고서 엄청 부자가 됐으니까, 이거에 대해서 질투하는 감정이 생길수도 있겠죠.
그래서 일부 사람들에게는 반감이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 그만큼 잘 살고 특혜도 받았겠지?" 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고, 이제 그 생각을 기반으로, 작은 실수도 더 비판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요즘에는 흑백요리사나 골목식당에서 완벽한 이미지가 생겼잖아요.
미슐랭 3스타의 안성제 셰프랑 같은 자리에서 심사도 하고, 컨설팅하고.
이런 완벽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에 나온 논란처럼 그렇게 실수가 나온다면, 평소 완벽한 이미지와 맞지 않게 비춰지니까 논란이 되는거죠.
잘못은 잘못이지만, 합리적인 이유에서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본코리아의 상당이 백종윈의 논란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의 방식에 근본적인 문져가 있었기에 인심을 잃은 겁니다.
되는대로 일단 사입을 벌이고 나서는 안뎌는 사업우 버리고 잘되는 사업 키우는 방식을 썼는데 이런 방식은 리스크는 가맹점이 지고 이득은 본사만 취하는 방식이죠.
이런 가운데 백종원 자신은 별거 이니라고 생각한 원산지 허위 표기, 방송에서의 각종 거짓말 등이 하나하나 더해진 것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백종원 사건 같은 경우에는 빽햄 전과 후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도봉코리아가 성장하고 이후에 빽햄이 나왔습니다 상장하고 나서는 솔직히 그 이후로 그렇게 구설수에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빽햄 사건이 거의 화근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