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론적으로 심장사상충 약은 2개월에 한번 이상 투약해야 하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다만 1개월에 1번으로 알려져도 지금 질문자님처럼 인간적인 빈틈에 의해 몇일 지나게 되니
제약사에서 2개월에 한번이상으로 홍보하게 되면 또다시 인간적인 빈틈에 의해 2개월 이상 예방을 하지 않게 되어
예방은 부지런히 했으나 감염되어 억울해 하는 보호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컴플래인을 하기에 1개월에 1회로 권장합니다.
특히 1개월에 1회로 잘 하더라도 드물지만 일부에서는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는 강아지들이 있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런 일의 발생 빈도가 높아 1개월에 1회 이상을 권장하는것입니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법적 의무 사항이라 1년에 1회 이상은 반드시 실시하셔야 하며
접종하지 않을 경우 위법한 행위로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