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때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는데요. 문제는 할아버지랑 사이가 상당히 안좋았고 화도 많으신 분이라서 욕도 많이 먹으면서 자라서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돌아가셨는데도 아직까지 그 기억에서 벗어나질못했는데 극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