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 생신이 붙어 있는 경우.
양가 부모님의 생신이 하루 차이입니다
시아버지 생신 다음 날 친정 엄마 생신인데 시댁과 친정의 거리가 몇백킬로 거리라 생신쯤 되면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부모님 생신을 어떻게 챙기는 게 현명할까요?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몇 백킬로 차이여서 두 곳다 가기 힘든 경우라면 양가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한 번씩 돌아가면서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격주로 챙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시댁을 먼저 갈지, 친정집을 먼저 갈지를 정해서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형제들이 있다면 상황설명하고 시댁 형제들과 본인 형제들하고도 상의해 보시고요.
안녕하세요. eksnl입니다.
남편분과 먼저 잘 상의하셔서 타협하시고
서로 서운함이 없게 대화를 잘 나누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번갈아가며 방문드림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 양보해서 길들여져 그게 당연한게되면
다른쪽은 늘 서운함만 가득해지고 한이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재밌는숲제비160입니다.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꼭 방문해야 한다면 한쪽만 챙기기보다 번갈아가면서 찾아뵈야 할 거 같습니다. 대신 못 뵙는 분은 더 신경써서 챙겨드려야겠지요. 남편 분이랑 대화하고 소통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밍큐vv입니다.
우선 생신이 비슷하기 때문에 양가 모두 공평하게 해주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생신이 하루차이임에 따라 한 주 주말 토일을 할애하거나 앞뒤 주말 하루씩 가족모임을 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네요.. 남편은 시댁에, 님은 친정에 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맞는 것 같고, 그게 아니라 같이 가고 싶으면 매년 돌아가면서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못 가는 쪽에는 영상통화나 손편지 드리고.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주말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버버입니다. 시아버지 생신이 먼저니까 시아버지 생신은 땡겨서 주말에 하시고, 어머니 생신은 그 다음 주말에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한쪽의 생신을 빨리 하던가 아니면 오히려 늦게 하던가 해서 시간을 벌려놔야 될거 같네요 잘 상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