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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두꺼비124
훈훈한두꺼비12423.04.28

양가 부모님 생신이 붙어 있는 경우.

양가 부모님의 생신이 하루 차이입니다

시아버지 생신 다음 날 친정 엄마 생신인데 시댁과 친정의 거리가 몇백킬로 거리라 생신쯤 되면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부모님 생신을 어떻게 챙기는 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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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미리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한분은 1주일전에 미리 다녀오시도록 양해를 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30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몇 백킬로 차이여서 두 곳다 가기 힘든 경우라면 양가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한 번씩 돌아가면서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격주로 챙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시댁을 먼저 갈지, 친정집을 먼저 갈지를 정해서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형제들이 있다면 상황설명하고 시댁 형제들과 본인 형제들하고도 상의해 보시고요.


  • 안녕하세요. eksnl입니다.

    남편분과 먼저 잘 상의하셔서 타협하시고

    서로 서운함이 없게 대화를 잘 나누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번갈아가며 방문드림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 양보해서 길들여져 그게 당연한게되면

    다른쪽은 늘 서운함만 가득해지고 한이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재밌는숲제비160입니다.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꼭 방문해야 한다면 한쪽만 챙기기보다 번갈아가면서 찾아뵈야 할 거 같습니다. 대신 못 뵙는 분은 더 신경써서 챙겨드려야겠지요. 남편 분이랑 대화하고 소통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밍큐vv입니다.

    우선 생신이 비슷하기 때문에 양가 모두 공평하게 해주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생신이 하루차이임에 따라 한 주 주말 토일을 할애하거나 앞뒤 주말 하루씩 가족모임을 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네요.. 남편은 시댁에, 님은 친정에 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맞는 것 같고, 그게 아니라 같이 가고 싶으면 매년 돌아가면서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못 가는 쪽에는 영상통화나 손편지 드리고.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주말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버버입니다. 시아버지 생신이 먼저니까 시아버지 생신은 땡겨서 주말에 하시고, 어머니 생신은 그 다음 주말에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한쪽의 생신을 빨리 하던가 아니면 오히려 늦게 하던가 해서 시간을 벌려놔야 될거 같네요 잘 상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늘씬한떄까치22입니다

    시댁부모님 먼저 찾아뵙고 친정부모님께는 상황설명하고 선물이나 용돈보내드리고 다음에 찾아뵈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