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은 법적으로 군인인가요 아님 그냥 군대에서 일하는 공무원인가요?
군대에서 공무원 역할을 하는 군무원이라는 직책이 있다고 하는데요
군무원의 법적 지위는 군인이라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공무원인데 단지 직장이 군대일 뿐인 건가요?
특수한 공무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군인과 공무원 중에는 공무원에 더 가깝습니다. 단지 공무원과 다르게 군대 내부에서 출입하며 일하고 기타 여러 혜택이나 구속이 있습니다.
군무원은 군인이 아닙니다. 군인은 직업군인 장교 부사관 등등이 있고, 군무원은 근무지가 군대인 공무원입니다.
제 친척인 군인도 그냥 군무원은 공무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군무원은군인이아니고공무원입니다 단지근무하는곳이군부대안에 있기때문에군인이라고생각하는분들이많이있으나 군인이아니국가공무원입니다
그 분들은 군대에서 일하는 공무원입니다. 채용 방법도 다르고 9급 공무원에 준하여 시험을 치고 채용됩니다. 과목은 국어와 전공과목 2개로 치러지며 전공과목은 행정법과 경영학입니다. 기존에 있는 한국사 영어는 검정제로 대체 합니다. 한국사는 검정 2급이상의 자격증으로 대체할 수 있고 영어는 종류가 많으니 따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군무원되면 군대가서 현역간부들하고 은근 알력싸움있씁니다. 대대장 연대장은 어쩔수 없이 한쪽으로 팔이 굽기도 하구요...아무튼 군무원은 9급 공무원과 더 가깝습니다. 군대에 있는 일종의 내부규정은 같이 적용받습니다
군무원의 신분은 비군인이면서 공무원이기도 하지만 공무원이 아닌 군무원도 있습니다.
군인보다는 대부분 공무원으로 인지하시면 되고, 간혹 공무원이 아닌 사람도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군무원은 법적으로 군인이라기 보다는 군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라고 봐야 합니다. 군인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보다는 군대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업무를 주로 맡아서 하니까, 군에 속한 공무원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군무원의 신분은 비군인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군인이 아닌 일반 공무원으로 보시면됩니다.
채용도 공무원 채용으로 뽑기 때문에 군인과 다릅니다.
군대에서 일하는 공무원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습니다.
군무원은 대한민국의 일반직 공무원과 같은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군무원9급과 공무원9급은 같은 등급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