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예방주사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불주사나 파상풍 예방주사는 살면서 딱 한 번만 맞으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런 것들처럼 딱 한 번만 혹은 아주 오랜만에 맞아도 되는 예방주사엔 뭐가 있을까요?
이참에 다 맞아두려는 참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번의 접종이 완전 면역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불주사인 BCG 예방 접종의 경우,
결핵은 Cell mediated immunity 를 보여서 예방 접종의 효과가 좋고 오래 유지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어 한번 접종을 권하게 됩니다. 파상풍의 경우에는 평생 한번 보다는
주로 10년 간격으로 접종을 하는 것을 권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평생 한 번 또는 매우 긴 간격으로 접종하는 예방접종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A형 간염 백신: 2회 접종 후 장기간 면역 지속
수두 백신: 2회 접종으로 장기 면역 획득
HPV 백신: 3회 접종으로 자궁경부암 등 예방 효과
폐렴구균 백신: 65세 이상 성인에서 1회 접종 권고
대상포진 백신: 60세 이상 성인에서 1회 접종 권고
파상풍 백신: 기초접종 후 10년마다 추가접종
반면, 인플루엔자 백신은 매년 접종이 필요하며, 파상풍 백신도 깊은 상처 발생 시 추가접종을 고려합니다. B형 간염 백신은 기초접종 후 항체 양성이 확인되면 추가접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접종 시기와 방법은 백신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계획하신다면 가족 의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방접종 전문 의료진과 상의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접종 과거력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예방접종 계획을 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파상풍(Tetanus): 파상풍 예방주사는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 기초 접종으로 시작하여 정기적으로 부스터 접종을 받습니다. 성인이 되어 한 번 접종하면, 보통 10년마다 부스터 접종을 권장합니다.
홍역(Measles), 볼거리(Mumps), 풍진(Rubella) - MMR: 이 세 가지 질환에 대한 예방주사는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에 두 번 접종하며, 그 후에는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두(Varicella): 수두 예방주사도 대개 어린 시절에 두 번 접종하고, 그 이후에는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B형 간염(Hepatitis B): B형 간염 백신은 일반적으로 총 세 번의 접종이 필요하며, 완전한 접종 후에는 평생 면역력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평생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예방주사에는 불주사, 파상풍 예방주사, B형 간염 예방주사, 수두 예방주사, 홍역 예방주사, 풍진 예방주사, MMR(홍역, 풍진, 볼거리) 예방주사 등이 있습니다.
불주사는 결핵을 예방하는 예방주사로, 1회 접종만 하면 평생 면역이 생깁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는 파상풍을 예방하는 예방주사로, 1회 접종만 하면 평생 면역이 생깁니다. B형 간염 예방주사는 B형 간염을 예방하는 예방주사로, 3회 접종을 하면 평생 면역이 생깁니다. 수두 예방주사는 수두를 예방하는 예방주사로, 1회 접종만 하면 평생 면역이 생깁니다. 홍역 예방주사는 홍역을 예방하는 예방주사로, 1회 접종만 하면 평생 면역이 생깁니다. 풍진 예방주사는 풍진을 예방하는 예방주사로, 1회 접종만 하면 평생 면역이 생깁니다. MMR(홍역, 풍진, 볼거리) 예방주사는 홍역, 풍진, 볼거리를 예방하는 예방주사로, 1회 접종만 하면 평생 면역이 생깁니다.
평생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예방주사는 대부분 소아기에 접종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접종할 수 있는 예방주사가 있으므로, 평생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예방주사를 모두 맞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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