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변을 보는데 요도 끝부분이 따가운 증상이 있어서 비뇨기과를 찾았고 소변 PCR 검사를 해서 Gardnerella Vaginalis, Ureaplasma Parvum, HSV type 1 양성이 떠서 항생제 등 약을 처방받고 1주일 복용하여 따가운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따가운 느낌이 사라진 날, 귀두 바로 아래 기둥 부분에 가려운 느낌이 들어 보니 물혹같은 것이 났는데 다음날에 보니 깨같은 딱지가 10개정도 생기고 혹시 한개 정도 더 생겼습니다 ㅠ
만지면 가렵고 안만지면 또 안가렵습니다. 근데 발기가 되어 살이 늘어나면 따가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걸까요 ㅠㅠㅠ 위험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