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비용을 절약하는 도구에 불과하고 암호화폐는 한바탕 소동이었나요?
블록체인은 단순한 가상화폐 기술이 아닌 가까운 시일 내에 산업과 기업의 구조를 바꿔 놓을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블록체인에 대해 비관적이고 호의적이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새로운 기술은 항상 진화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낸다고 주장합니다.
블록체인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개선될수록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고 블록체인으로 인해 새로운 직업과 업무들이 생겨 날 수 도 있다는 기대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 해 들어와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중국 정부, 한국의 문재인 정부의 움직임은 블록체인을 전면적으로 인정한다기 보다는 시스템에 보조적인 도구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입니다.
오늘 비트코인은 폭락하고,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맨탈이 붕괴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암호화폐의 폭락이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산업과 기업의 구조를 바꾸고 일자리를 만들어 낼거라는 목소리가 힘을 잃어가는 듯 합니다. 블록체인은 그저 비용을 절약하는 도구에 불과하고 암호화폐는 한바탕 소동인걸까요?
오늘 10% 이상의 큰 폭락으로 속상하신분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오늘로 끝난것은 아닙니다.
시세 변동이야 늘 있어왔고, 이러한 폭락도 그동안 수십번 반복되어 왔습니다. 반대의 폭등도 수없이 일어났었구요.
블록체인이 미래를 바꿀 기술이다. 인터넷보다 더 큰 혁명을 가져올것이다라고 하는 장미빛 미래 청사진을 듣고 암호화폐에 발을 들였더니 허구헌날 세력의 농간과 고래들의 투매.. 차트 붕괴등 말도 되지 않는 상황이 수없이 반복되어져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성장통과도 같은 과도기적 혼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관 투자자의 진입과 월가 금융 자금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 그리고 ETF 승인등으로 일반인들 역시 쉽게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된다면 우리는 다시 한번 환희를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섞인 미래를 그려봅니다.
인터넷이 처음 등장하던 시기에 불법 거래, 마약 유통, 성범죄와 청소년 일탈등 수없이 많은 부정적인 영향으로 금지해야 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와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에서요. 그런 논의가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사이에서 불과 20년전에 있었습니다.
모든 혁명적인 시도는 그 시작에 극심한 혼란과 끊임없는 논란이 뒤따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기피하며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20년뒤에 2019년을 떠올리면 암호화폐의 본격적인 보편화 직전의 혼란스러운 세계 상황으로 이야기되어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꿈꾸는 탈중앙화 화폐와 가치 저장 수단의 미래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신념과 확신이 있으시다면 큰 변동폭으로 마음 상하셨더라도 이겨내고 버텨내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존버가 쉬운일이 아님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하루 입니다.
아래의 비트코인 전체 차트를 첨부 드립니다.
이런 이야기로 위로가 되실지 모르지만, 5년전 비트코인의 시세와 변동폭은 지금은 분간도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5년뒤에는 지금의 시세 변화 역시 찾아볼 수도 없는 수준의 변동폭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믿음과 희망을 갖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러한 신념이 없으시다면 2가지중에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모두 매도하고 암호화폐를 떠나던가 아니면 당분간 시세 확인을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입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부디 성투하시기를...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에 대하여 개인의견 드리겠습니다.
몇 년전 블록체인의 과거를 생각하면 지금의 모습은 엄청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제대로된 관심과 체계도 갖추지도 못하고 수년간 방치된채 발전해오고 있다가 늦게나마 블록체인의 기술을 인정하고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모습에서 상당한 혼란과 이슈가 계속 발생한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 장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를 제대로 컨트롤하여 제도적 기준을 확립하고 적극적인 연구와 활성화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안정적인 기술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런 과정이 진작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토되어야 할 사항이 뒤죽박죽되면서 한순간에 몰아서 판단하다보니 상당한 혼란이 가중되었고 이로인해 적시적인 결론을 내지못해 우왕자왕하는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기업들은 진작부터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도입을 하기위해 개발중에 있지만 정작 정부는 제대로된 검토와 기준을 확립하지 못해 제도적 마련 보다 기술의 발전과 실생활의 적용이 먼저 이루어지고 있어 혼란만 가중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어떠한 결정이 이루어질지 알 수는 없지만 상단한 진통을 겪으면서 기준을 확립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를 분리해서 생각하는가는 상당히 난해한 문제점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개발사의 이익이 대부분인 것으로 운영자체를 하기위한 수단처럼 생각이 됩니다.
이더리움도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하여 간편계약을 시스템에 도입하면서 이를위한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네트워크 노드가 필요하고 노드를 운영상 필요조건으로 이더리움을 지급하는가 아닌가하는
의하한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풀노드나 메인넷도 하나의 네트워크 시스템 노드를 운영하면서
이를 운영하는 자금적인 입장에서 가상화폐를 발행하고 유통하면서 그로인해 자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개발사들의 입지가 있는듯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상을 받을 코인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노드를 운영해야만 시스템이
운영되므로 미운놈 떡하나 주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주식시장도 가상화폐 시장도 한마디로 말하면 고래들의 가두리매장이고 개인들은 고래들의
먹이감인 새우처럼 느껴집니다. 개인들은 항상 약할수 밖에없고 항상 당할수 밖에 없는것인지
언제쯤 먹이사슬에서 상위로 갈수는 있는것인지 암울하네요,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문제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해시가 9000만T/HS를 넘다가 갑자기 5000만 T/HS로 급감하였습니다.
그후 몇일후 비트코인은 10000달라이하로 급락했습니다.
해시가 하락한 이유는 알수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패닉셀을 유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의 경기침체 구간에선 비트코인은 금과 연동하여 상승해야 합니다.
이번주 선물만기에 연동하여 비트코인을 폭락시켜 저가에 매수하는 기관성 매수세력의
작전이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비트코인은 이번주를 기점으로 다시 상승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예상치를 벋어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락후 기관성 매수세력이 충분히 매수한후 재상승을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의 상황이 꼭~~ 비트코인을 싸게 매수하기 위한 고래들의 작전처럼 보여집니다.
최근 비트코인 해시가 폭락하고 비트코인도 10000달라가 붕괴되는 급락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그동안 백트거래소 가동과 시장의 분위기가 유하게 흘러가는 분위기를 발전시키면서
급등하였습니다. 하지만 백트거래소가 예상외로 거래량 저조등을 확인한후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상화폐시장이 몰락하기엔 지금의 시장분위기는 반대로 흘러갈것입니다.
선물만기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선물만기후 비트코인은 다시 상승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가상화폐를 금융자산으로 인정하지 않고 단순한 무형자산으로 인정하고 백트거래소 거래량이 적어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마도 이럴때 기관들은 비트코인을 받아먹고 있을것입니다.
백트거래소는 아마 활성화 될것입니다. 인민페이도 발행될것입니다. 가상화폐 규제안도 물론 만들어
질것입니다. 페이스북라브라코인도 발행될것입니다. 머지않은 수순일 뿐이지 가상화폐는 시장의
중심에 설것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비트코인시장이 흔들린다고 모든 가상화폐가 흔들리지는
않을것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왔습니다. 좀더 신중히 투자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