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헤에 친한 사람들에게는 안부 인사와 함께 간단한 기프티를 보내는데 안 친한 사람들에게도 보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때 안 친한다는 거는 일면식은 있는데 만나서 밥을 먹거나 연락을 게속하는 사이는 아닌 사람들입니다.
연락을 보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너무 오지랖인가 싶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일일이 그러한 분들을 챙기기 힘드실텐데 안해도 되실 것 같습니다.
아마 상대쪽에서도 부담스러워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요즘은 점차 친한 사람에게만 명절, 연말 인사하고 그냥 넘어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오히려 안친한 사람이 그런 연락이 오면 좀 불편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 레오혬입니다.
안친한 사람인데 괜히 새해 연락오는 것도 부담스러울 거예요 ㅎㅎ 상대방도 글쓴이와의 관계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안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우아한줄나비267입니다.
그분들도 안 친하다면 먼저 연락 안할거 같네요.
안하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먼저 연락 온다면 반갑게 맞아주기만하세요.
안녕하세요. 느긋한꾀꼬리288입니다.
안 친한 분들께 굳이 연락하실 필요 있을까요 그분들도 전혀 신경 안쓸거 같네요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