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번 이상 보는 친구 모임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모임을 가진 친구들이라 약 20년 이상 되었네요~!!
그 중 한 녀석의 입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양치를 안해서 인지, 관리를 안해서 인지 입냄새가 많이 나네요~!
곁에서 이야기를 하면 역겹기까지 한데,
기분 나쁘지 않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그 정도면 본인도 구취를 인지하고 있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양치나 관리문제 보단 다른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치료를 권하면서 이야기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쿨한검은꼬리78입니다.
그렇게 자주 만나고 친한 친구사이라면 당연히 말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친구가 기분상할까봐 꺼려지겠지만 그친구를 위해서라도 말을 해주세요.
그친구는 누가 말을 안해주면 모를수도 있거든요.
양치질은 안해서기라보다 다른 요인일수 있으니 꼭 말을 해줘서 치료를 받게 해주세요. 요즘은 입냄새 치료하는 유산균 같은것도 나와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
저도 경험해보았지만 입 냄새 주원인이 임플란트. 염증, 치아사이 음식물 찌꺼기 등 있지만 당사자도 심한 스트레스 받지요. 경험담으로 의견을 잘 전달하여 검진 받게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