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연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이유가 뭔가요?
동전 수집하는 지인이 있는데 예전에 100원짜리를 거의 10만원 넘게 거래했다고 해서요. 연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고 한거같은데요. 맞다면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100원짜리만 그렇게 비싼건지 10원동전도 그런건지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동전이 많이 발행되지 않으면 희소성이 높아지고 가격이 상승합니다. 예를 들어, 1998년 발행된 500원 동전은 IMF 사태로 인해 많이 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고 가격이 높습니다.
동전의 상태가 좋으면 가격이 높아집니다. 동전이 오래되고 사용감이 많으면 가격이 낮아집니다.
동전의 디자인이 독특하거나 인기가 많으면 가격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2002년 월드컵 기념 주화는 디자인이 독특하고 인기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개개비218입니다.그동전이 발행된시기와 발행량의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연히 발행량이 적고 가진사람이 적으면 가치는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ShyAI입니다.
100원짜리 동전은 1970년산 동전 희귀합니다. 이는 1970년도에 처음 발행된 동전 한정이고,
500원짜리 동전은 1998년산 동전이 귀합니다. 이는 1997년 imf로 인해 다음년도 동전을 8000개만 한정 생산했기 때문이고,
10원 동전은 처음 생산된 1966년도산과 빛을 비추었을 때 황색을 띄는 1970(황동)동전, 빛을 비추었을 때 적색(구리 88%)인 1970년 동전은 10원 동전중 가장 귀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동박새35입니다. 수집품의 가치는 수량에 있습니다. 특정년도의 동전의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그 와중에 얼마나 잘 관리가 되어있고 그에따라 그 값어치의 가격이 달라지게 되는것입니다. 더불어 특정년도의 동전의 갯수가 한정적으로 발행되어서 때문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