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심폐소생술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만약 강아지가 쓰러지거나 심장이 뛰지 않는 등 문제가 생기면 심폐소생술을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병원으로 바로 달려가겠지만 응급처치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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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단 청진을 해서 심장이 미약하게 나마 뛰고 있으면 우선 기도 확보와 산소 공급을 위해 입 근처에 산소를 틀어줍니다. 만약 호흡이 없으면 삽관 튜브로 삽관 진행합니다. ECG 모니터링을 위해 좌측 압다리 우측앞다리 좌측 압다리에 ECG 모니터링 클립 걸고
강아지 신체의 오른쪽 면이 바닥에 닿도록 옆으로 눞인 후에 심장압박을 시도 하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응급약물 시도 해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CPR은 설명으로 백번 들어봐야 실제로 아무 효용이 없고 직접 실습을 통해 습득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동물병원의 주치의에게 부탁하여 인형을 이용한 실습을 받는게 가장 현명하고 확실한 방법이니
주치의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CPR 상황이 있는 환자의 병원에서의 생존률은 약물이나 장비를 이용해도 4% 내외이기 때문에 집에서 하셔도 생존률은 0%에 가깝기에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으로 들고 튀시는게 그나마 생존율을 높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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