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다거나 입에 거품을 무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는 경우, 병원 가기 전까지 견주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가까운 동물 메디컬센터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작 약이 없다면 눈을 지긋이 압박하는 경우 부교감신경이 활성되어 경련을 줄여주실 수 있습니다.
경련이 줄지 않고 계속된다면 치명적인 뇌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병원에서 약 처방 받아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경련을 보일때의 응급처치 방법은 https://diamed.tistory.com/641 를 참고하시고 경련이 멈추면 바로 동물병원으로 이송하여 2차 발작과 발작으로 인한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