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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굴뚝새300
한결같은굴뚝새300

12살 아이 ㄹ발음을 힘들어합니다

하루 책 30분정도 읽는데 문법이나 대화할때 많이 부족합니다 따로 어휘공부나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공부에 흥미는 거의없고 운동이나 미술쪽으로 관심은 있습니다

억지로시키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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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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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발음을 어려워한다면

    발음 교정을 할 수 있도록

    학원을 보내보시는 것이 좋고

    부모의 명확한 발음으로 자주 대화를 하고 교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혀가 짧기 때문에 혀 짧은 소리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이른바 혀 짧은 소리를 내는 것을 설소대증이라고 합니다. 혀와 입아래를 연결하고 있는 설소대가 짧고,두껍거나 해서 혀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혀 짧은 소리를 내는 아이들은 'ㄹ'발음을 정확하게 내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하기 또는 언어 발달에 책이 도움이 많이 되는데, 아이가 하루에 책을 30분 정도 읽는 건 아주 잘 하고 있는 겁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의 대화가 부족하다고 싶으시면, 집에서 아이와 자주 토론을 해 보시고, 또는 스피치나 웅변 학원도 고려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력 향상에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인걸 알지만, 아이들도 독서를 스스로 한다는 게 쉽지가 않지요.

    매일 조금씩 시간을 내서 책을 읽어야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께서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면 아이들도 따라서 읽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시면 아이게게 스트레스를 줄수 있습니다 때문에 계속 현상태가 지속된다면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2살 아이의 경우 이제 거의 모든 모음과 자음을 구사하여야 하는데요,

    현재 부모님이 보시기에 문법과 어휘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게 어느정도인지를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실생활에서의 불편감이 상당하다고 여기신다면 언어발달센터나 아동발달센터를 통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을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의 문제는 크게 없고 학습적인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책을 30분 정도 읽는다고 하셨는데, 아이들의 책읽기는 시간을 정해놓고 보는 것보다

    한권을 읽더라도 꼼꼼히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꼼꼼히 읽기는 곧 꼼꼼히 듣기이며 꼼꼼히 말하기로 연결이 되므로

    시간 보다는 읽기의 질을 향상 시켜 보시는 것을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글밥이 작은 책으로 꼼꼼히 읽는 연습을 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