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주말에 등산이나 기타 다른 활동 제안시 거절법
평범한 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같은부서 차장님이 가끔가다 회사 내 워크샵 비슷하게 등산, 술자리 이런 자리를 주최하는걸 좋아하시는데 저도 왠만하면 사회생활한다 치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끔 그 날짜가 주말일때 마다 스트레스입니다 어떻게 거거절해야 티안나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제사나 생일 결혼식 너무 식상한것 같아서...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티안나게 거절하는 것도 고역이고 레퍼토리는 금방 동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 활동이 회사차원도 아닐것이고 차장의 독단적인 제안에 의한 활동 같은데요.
정식적으로 이의제기를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머 총대메기 싫어하고 눈치만 보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래야 한다는 겁니다.
거절의 의사를 밝힐 의무도 참여할 의무도 없어 보입니다.
현실적인 이유로 차장놈의 눈치를 봐야 한다면 그냥 따르시고요.
안녕하세요. 완성도왕입니다.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회사일의 연장선 느낌이시겠어요!
제가 볼때는 주말에 개최한다는게 문제인것 같으신데, 사회 봉사활동을 가신다고 하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일단 계속 유지되실것 같으면 어쩔수가 없네요!!
또 다른 방법은 스며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등산, 술자리에 빠지시는게 좋아보여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이직 그런 상사가 계시는군요
일종의 과시 행위입니다.
회사 공식 행사가 아니면 참석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거부 방법 주말의 경우 " 부모님 핑계를 대면 될 듯합니다 매수 찾아 뵈어야 된다고 하시면 될듯
주중 회식 월1회 정도는 기분 좋게 참석
조직 생활 참어렵습니다.
사실 정답 없습니다.
슬기롭게 극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