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학에서 상대방이 몇 학년인지 찾아보는 것, 센스인가요?
저는 21학번 2학년 학생으로, 19학번 학생과 조별과제를 같이 할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대학교 분위기가 학번 가지고는 선후배 구분을 짓지 않는 분위기이기도 했고, 상대가 몇 학년인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시 최선의 호칭이었던 oo님으로 호칭했습니다. 엄청나게 기분 나빠하시더라고요. 자기는 4학년인데 네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버릇이 없다, 이렇게 예의없는 사람 처음 본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길래 그때부터는 선배님 호칭을 제대로 붙이면서 대하고 있는데요, 상대방 학번이 높다 싶으면 미리 몇 학년인지 물어보고 선배님인지 동기인지 먼저 파악하고 나서 호칭을 붙이는 것이 당연한 건가요? 센스의 영역인가요? 물론 앞으로의 관계에서는 학년을 먼저 물어보는 것을 실천할 생각입니다. 그저 제가 그렇게 잘못했는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