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故 최동원 선수의 1984년 한국시리즈 기록은 정말 불멸의 전설이라 불릴 만해요. 당시 롯데 자이언츠는 삼성 라이온즈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는데, 최동원 선수 혼자서 5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40이닝 ERA 1.80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1차전 완봉승, 3차전 완투승, 5차전 완투패, 6차전 구원승, 7차전 완투승까지… 단기간에 이 정도로 연투하며 팀의 모든 승리를 책임진 사례는 KBO 역사상 유일무이합니다. 지금의 투수 운용 방식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야구팬들 사이에선 “철완 최동원”이라는 별명이 아직도 회자되고 있어요. 정말 시대를 초월한 투혼이었습니다. 정말 지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