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의 한국시리즈 4승은 오로지 선수의 몸을 갉아가며 이뤄진 기록입니다. (은퇴시 나이가 32세)
당시 롯데에 믿을만한 투수가 없었구요.
최동원은 1차전 선발로 나와서 완투승을 했습니다.
3차전에서 또 선발로 나와서 완투승을 하구요.
5차전에서 또 선발로 나와서 완투패를 합니다. (8이닝 3실점)
6차전에서는 구원으로 나와서 5이닝을 던지며 승리투수가 되구요.
7차전에 선발로 나와서 또 완투승을 했습니다.
백인천의 4할타율은 원년의 경기가 80경기뿐이었다는 점과 백인천은 당시 나이가 있었으나 일본프로야구에서 20년간 활약하며 통산타율 0.278를 기록했던 선수였습니다. 직전해인 1981년까지도 NPB 1군에서 뛰었던 선수였습니다.
선동열의 두 시즌 연속 영점대 방아율이 문제가 아니라 통산 방어율이 1.20에 불과할 정도로 KBO수준은 넘어선 투수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