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에서 연말되면 보도블럭 교체할때나 또는 아파트 보도블럭 공사할때 보면 하얀색 모래 같은것을 뿌리는데.. 이것은 어떤 역활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하얀 모래는 라임스톤(석회암)으로 불리는 일종의 석회암 모래로 보도 블럭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일부러 뿌려 놓은 것입니다.
라임스톤이 보도 블럭의 틈새를 채우면서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지요.
비가 오면 빗물을 따라 빈틈을 채워서 보도블럭을 꽉 잡아 두도록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