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우울한 기분이 쉽게 들고 그에 따라 울음을 터뜨리거나 자살을 생각하고, 정말 못 참겠다 싶을때 칼로 작게 자해를 합니다. 그래서 이게 정말 우울증인지, 아니면 그냥 예민해서인지 검사를 받아보고 싶은데 병원에 있는 곳으로 가야할지, 복지센터같은 곳으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검사만 한다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아직 학생인지라 그리 큰 돈도 없고 그렇게 검사 후 치료가 권장되었을 때 약물치료를 해야할지 혹은 상담치료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부산에 좋은 심리치료센터나 병원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