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지도 않으면서 너도나도 힘들다고 하나요?
번화가,곱창골목,식당가,..등등
밤에 투잡으로 배달하다보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미어 터지고
죄다 다 잘먹고 잘살던데요.
그리고, 개나소나 죄다 골프치고..
쓸거 다쓰고 먹을거 다먹고하면서
앓는 소리하는 게 제 눈에만 보이나요?.
물론, 빈곤한 삶이 많습니다만
그사람들마저 그소리하는게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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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그말에 공감합니다.
제주변에도 맨날돈없어 죽겠다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다고 하면서 술은 밥먹듯이 먹으러다니고 골프도치고 여행도 가고 할거 다하면서 뭐가 없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요즘 힘든 시기는 맞아요
문제는 안힘든 사람도 있고오히려 이득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이 돈많고 행복하다는 표현은 잘 안합니다
누가 빳어갈까 무서워서죠
그래서 너도 나도 다 힘들다고만 이아기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곰살맞은나무늘보285입니다.
팩트로 뭐 눈에는 뭐만보이는게 사람입니다. 본인이 힘들다보니 본인이 보기에 맛있게 놀고 먹는 사람이 부정적이게 보이게 되는거죠. 지금도 취업란에 허덕이고 가정불화나 직장내 괴롭힘으로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힘든사람 또는 기초수급받으며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속사정과 개인사로 인해 힘든점이 있을 수 있구요. 놀고먹는 사람들도 놀고먹는 그 당시는 스트레스해소나 즐거움을 위해 밝게보일지 몰라도 다들 고민과 스트레스가 있을겁니다. 왜그렇지도 않으면서 힘들다고 하는지 그 사실은 당사자들만이 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