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사는게 너무 힘이 들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불안장애,광장공포증,심실조기수축부정맥
복용중인 약
콩코르정 1.25mg
일상이 반복되며 특별한 일이 없는것이 힘이듭니다. 기계처럼 직장에 다니고
원하지않는 사람들과 밥을먹고 일상 스몰토크를 하는것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그들의 편협한시선과 논의해도 아무 영양가없는 소모적인 대화에 대하여 아주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출퇴근길도 너무나 힘이듭니다. 몇시몇분까지 대중교통을 타야한다는 압박 사람들에게 치여 출근을하는것이
그리고 완벽하지않은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비웃을까하는 걱정에 심신이 지칩니다.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힘이듭니다.
저는 나름대로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하고싶은일도 해야할일도모르기때문에
자격증하나없이 그냥 20대후반에서 사무직을 다니고있습니다.
언제까지 다닐수있을지 모르는 회사생활속에서 실적압박과 반복되는 업무 그리고 진상고객들을 상대해야하는 업무환경이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심장부정맥까지 올해 진단받았습니다.
원체 불안이 심한편이여서 일하기전에는 친구들을 자주만나고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작년에는 항우울제를 약 4~5개월가량먹었습니다.
먹을떄는 효과가 매우 좋았었지만 사고와 생각이 깊게되지않았고 불안한 생각습관이 고쳐지지않아 단약을하였습니다.
올해 업무하며 긴장하는습관떄문에 아침에 잠을 덜 자고 일어나도 피곤함을 느낄수없으며 바로 뇌가 각성되어 자고 일어난 직후 긴장이 올라옵니다.
그냥 솔직히 말하건데 인생을 이어나갈 자신이없습니다.어떻게 살아야할까요
항우울제를 다시 복용해야할까요 항우울제를먹으면 약에 지는거같아서 의존하는거같아서 먹기가 싫어 올해 내내 저를 옥죄며 참았습니다.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회사 다닌지 이제 겨우 1년차일뿐인데 너무나 지칩니다.
회사를 그만두게되면 또 다시 4년동안의 취준기간을 생각하면 앞이 막막합니다.
어떤것을 해야할지 모르며 해야할일들을 내일로미루는 수입도없이 매일을 불안에 떠는 삻ㅁ을 살았습니다.
진단받기로는 광장공포증과 불안장애가 심하다고했습니다. 그런데 정신과약을 계속 먹는것이 불안하여 벤조디아제핀계열은 1주일가량 먹고말았던거같습니다.
약의 부작용들이 불안해서요
일을 계속다녀도, 그만둬도 불안한 삶을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모두가 이러고 사나요
이렇게 기계적으로 인간답지않은 삶을 살고싶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