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던 일을 실패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걱정이 앞서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6년동안 준비하던 일을 실패했어요 한번 실패하고 나서 새로운 일을 준비해야하는데 설렘보단 이젠 두려움이 앞서네요 이럴땐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 지 모르겠어요 지금 잘 살고 있는건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실패의 상실감이 크신것 같습니다.
일단 당장의 상처를 조금 회복하기 위해서 본인에게 무언가를 보상을 해주면 좋을듯합니다.
마음이 어지러울때 일을 한다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안좋은 생각이 들기마련입니다.
지금은 스스로에게 즐거운 힘이나는 노래를 듣는다던지 아니면 즐거운 영화를 한편본다던지
공기좋은 곳에 가서 휴식을취한다던지
스스로에게 쉴수 있는 보상을 주면 좋을것같습니다.
다시 리플레쉬 한 후에 재도전을 하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준비하실수 있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종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일은 두려움이 앞서죠 그러나 시작하시면 두려움이 사라질거애요 두려움도 사라지는 마음일뿐 오래가지 않아요 6년 동안 준비했던일을 실폐하셨다고 앞으로 하는일이 또 실패할거라는 그생각이 두려움을 만드는것 같네요 누구나 두려움마음은 다같고 있어요 정도에 차이죠 큰고래님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두려움마음이 있으면 즐거움마음도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6년 간의 수고가 과연 실패라는 단 한 단어로 표현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고래님이 6년의 시간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패가 아닌, 그 안에서 내가 배우고 깨달은 것
내가 달라진 것은 무엇인지를 먼저 찾고
두번째로 내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실패라는 단어를 실패라고 생각할 때와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때 나의 과거를 대하는 나의 마음이 달라집니다.
저는 과정으로 생각해 보시고, 그 안에서 내가 배운 것, 깨달은 것, 계속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