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제가 젊었을때 2~3번을 락스에 손을 씻은 적이 있습니다.
손에 염색약을 빨리 지우려는 짧은 생각이였지요.
손 피부가 얇아집니다.
껍질이 벗어질수도 있고 무지 쓰립니다.
한마디로 피부가 녹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럴땐 락스끼가 완전히 빠지도록 충분히 비누로 깨끗이 여러번 씻어주시고 고농도 크림을 듬뿍 발라주세요.
만일 허물이 벗어졌다면 화상연고를 바르고 싸매주세요.
귀찮다고 장갑을 벗고 맨손으로 마지지 마시고 절대로 장갑을 끼고 락스를 사용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