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로 정수리쪽을 보았을때에 꽉 차있지는 않아 보이거나, M자가 깊다면 반드시 탈모인건가요?
수십년동안 정수리쪽과 M자는 있었지만 그 이후로 더 빠지거나 진행된건 없었는데
이런 경우에도 반드시 탈모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원래 숯이 좀 없는 두피일 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M자가 있다고 다 탈모는 아닙니다.
탈모가 의심이 되려면 실제로 탈모가 같이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머리 빠지는 갯수가 늘어난단다면 그때는 탈모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고, 탈모라는 건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가기는 할 것 같네요. 다만 추가적으로 탈모가 진행되지 않고,, 외모적인 부분에서 크게 문제가 없다면 그냥 지켜보셔도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특별한 조치 없으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변화가 없다면 단순히 개인적인 특성차이일수도 있을 거 같네요.
탈모의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는 소견이긴 하지만 그러한 소견이 있다고 하여서 다 탈모증은 아닙니다. 특히 별다른 진행 없을 경우 체질적으로 그냥 그런 모양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탈모인지 확인은 가까운 피부과나 탈모전문병원 방문해서 받으시는게 정확합니다.
질문내용만으론 제한적입니다.
탈모는 기본적으로 머리카락 라인이 뒤로 후퇴하거나 하루에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 탈모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같은 경우, 탈모가 진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