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같은 소형 디스플레이에서는 이미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OLED는 자체적으로 빛을 내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가능하며, 높은 명암비와 빠른 응답 속도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대형 사이즈의 디스플레이에서는 아직 LCD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OLED는 아직까지 LCD에 비해 가격이 높습니다. OLED는 생산 공정이 복잡하고, 생산에 필요한 재료비가 높기 때문입니다.
둘째, OLED는 대형화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OLED는 유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크기가 커질수록 수명이 짧아지고, 화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셋째, OLED는 번인(Burn-in)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번인 현상은 화면에 잔상이 남는 현상으로, 장시간 같은 화면을 켜둘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중대형 사이즈의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LCD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OLED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이 점차 해결되고 있습니다. OLED의 가격이 낮아지고, 대형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차 중대형 사이즈의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OLED의 채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