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같은 동양권에선 예전에 포대기로 아이를 업어서 육아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아프리카 원주민 사진에도 엄마들이 아기를 뒤에 업은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구요.
근데 해외에 갔을때 서양권은 아이를 옆에 얹는다고 해야 하나요?
엉덩이 근처에 얹거나 아기띠를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앞으로 안으면 교감에는 좋을 것 같고 뒤에 업으면 엄마가 하는 일을
진짜 어깨 넘어로 보면서 배울 것 같은데...
서양에서는 왜 업지 않고 육아를 하며
이 두 방식은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