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가사 분담 문제는 누구나 겪는 갈등의 한부분 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데
가장먼저 수반되어야 할것은 배려심입니다.
배려심부족으로 싸움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예를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가사분감을 하다가 까먹었거나 일이 바빠서 혹은 늦게들어와서 육아중이거나 여러가지 사유로 맡은 역할을 못했을때 어떻게 하실건가요?
혼내신건가요?
시간이 안되거나 힘들면 주말에 같이 나눠서 하면 수월하기도 합니다.
남편이든 부인이든 서로 할일은 나눠놨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아낀다고 생각하면 그냥 누구나 하면됩니다.
그럼 상대방도 나를 생각해 주는구나 서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거에요.
결혼하고 상대방을 가정부나 식모취급해 버리는 순간
갑과을관계가 되버릴수도 있구요
바깟일이든 집안일이든 모두 힘든법입니다.
연애할때 처럼 내가 먼저 손해보듯이 상대방을 위해 데려다주고 먹여주고 온갖 이쁜일들
결혼후에도 이어 나가신다면 가사분담같은 보통의 일로 다투는 일은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