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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슴도치236
하얀고슴도치23621.05.10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한다던가 장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왜 그런것이며 이런 경우 우유를 마시지않는것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나요??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한다던가 장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왜 그런것이며 이런 경우 우유를 마시지않는것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그러더라도 우유를 마시는게 건강상 도움이 되나요???

또한 이런경우 우유가 아니라 두유를 먹으면 대용품으로써 역할을 할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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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한국인의 85%는 우유 등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유당분해효소’가 적어 유제품을 먹으면 가스가 많이 생깁니다. 우유를 마실 때는 락토프리우유 를드시고 두유도 대체로드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제품에 들어있는 유당을 소화시키는데 필요한 효소인 유당분해효소 (Lactase)가 부족하여 생기는 유당불내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당불내증은 성인에서 자주 나타나며 유아에게는 드물게 나타나는데, 유당 불내증이 있는 신생아는 성인보다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선천성 유당 불내증은 출생 후 나타나 심한 설사나 구토, 탈수와 성장지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소아기나 성인기에 나타나는 경우 유제품을 제한하거나 제외하여 조절할 수 있으며 저유당제품을 드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젖당 분해효소가 포함된 약제를 음식에 섞어 복용이 가능하며 알약은 유제품 섭취 30분 전에 복용하고, 액체로 된 약의 경우 우유에 섞어서 우유를 마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당불내증 혹은 젖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우유 속에 들어있는 유당에 대한 소화효소가 없어 이로 인해 삼투성 설사를 하고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유당불내증인 사람에게 적합한 락토프리 우유가 최근 많이 출시 되고 있으니 이 우유를 드셔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폴바셋이라는 커피샵에서는 이 우유로 만든 라떼도 팔더군요 저도 속이 좀 안좋을때는 이 커피를 먹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당불내증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유 내에 유당이라는 것을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무리해서 설사를 해 가며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때문에 요새는 유당을 미세필터로 제거한 소X가 잘되는 우유 같은 락토프리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락토프리 제품을 한번 드셔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유를 마시고 설사를 하거나 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장점막에 있는 이당류 가수분해효소 중 젖당분해효소의 결핍으로 우유와 같이 젖당이 풍부한 음식을 소화하는 데 장애를 겪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보통 영아기에는 소장 내에 젖당분해효소가 풍부하게 존재하나 이유기를 거치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성인에서 더 흔히 나타납니다. 유전적 소인도 있어 어려서부터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서양인보다는 아시아인과 아프리카인에 더 흔합니다. 장염 후에 오는 일시적인 젖당분해효소 결핍증은 당 흡수 장애의 흔한 원인입니다. 젖당 분해 효소는 다른 장점막 효소에 비해 많지 않으며, 점막 가장 표면에 존재하는 효소이기 때문에 장염으로 인한 점막 손상시에 가장 먼저 감소하고 가장 늦게 회복하게 됩니다.

    젖당불내증이 있다고 해서 젖당을 전혀 소화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개인차가 다양합니다. 지방 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위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소장에 천천히 도달하므로, 젖당불내증 환자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전유가 저지방 우유보다 더 잘 허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요구르트·치즈와 같이 발효된 유제품을 섭취하거나 젖당분해효소 첨가 제품을 섭취하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유제품은 칼슘의 급원 식품이므로 젖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칼슘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식단 구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당불내증이 맞다면 우유를 계속드실경우 장에 부담을 주게 되며 건강에 안좋기 때문에 두유를 드신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출처 - 삼성서울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유를 마실때마다 소화기 증상이 반복된다면,
    유당불내증(유당분해효소결핍증)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유에 포함된 유당(젖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정상인 경우보다 부족해 우유를 소화시키기 어려워,
    복부팽만, 가스 증가, 더부룩함,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반복됩니다.

    증상이 반복되는데 우유를 계속 마시기 보다는,
    유당을 제거한 제품(락토프리)
    를 시도해보시면
    불편함 없이 우유를 마실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유가 체질적으로 안맞으시는 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당불내증이 있으신분들이 그런데요

    우유에는 보통 유당이 들어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이 있으신분들은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적어서 소장에서 유당이 들어왔을때 분해를 충분히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소화되지 못한 유당이 대장으로 가게 되는데

    대장으로 간 유당에 의해 설사, 가스, 복통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당불내증이 있으신분들이 우유를 드시고싶을때는 락토프리 우유(유당성분을 제거한 우유)를 드시곤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유를 드시면 바로 설사가 나온다면 유당 불내증이 있다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유제품은 같은 반응을 보일 수가 있지요. 멸균 우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유를 드시려거든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드시거나 두유를 드시면 증상이 없을 겁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변비증상과 함께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부피형성하제(bulk forming laxative)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예로 현미가 있고, 약제로는 무타실, 실콘 등이 있습니다.

    -설사증상과 함께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사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복통을 억제하기 위해 TCA와 같은 약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진경제 투여 해야할 수 있습니다.

    - 세로토닌 촉진제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합성아편제 투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유를 먹으면 속이 안좋으시군요. 이는 유당불내증이라고합니다.

    우유에는 유당이란 성분이 있는데 유당은 소장의 점막에 있는 유당분해 효소에 의하여 글루코스와 갈락토스로 분해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구에 비하여 유당분해 효소가 모자라는 사람이 흔한데 이를 유당불내성이라 부르고 이런 사람은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게 됩니다.

    염증성 장질환 특히 크론병에서는 소장의 염증에 의하여 점막의 유당분해 효소가 충분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우유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염증이 완화된 다음에 서서히 양을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당불내성이 있는 사람에서도 요구르트와 치즈 등의 유가공품은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든 유가공품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는 락토프리 우유를 먹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유를 먹으면 성사하시는군요

    한국안은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우유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유로 대용 하신다거나 소화잘되는우유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당불내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칼슘이 많은 음식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우유는 칼슘 함량은 높지만 흡수율이 낮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다른 음식을 권유드립니다. 만약에 꼭 우유를 먹고 싶다면 유당을 제거한 우유를 드시면 증상이 조금 덜합니다.

    우유 말고도 칼슘 많은 음식은 첫번째로 시금치입니다. 관절과 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 비타민 K와 철이 풍부합니다. 시금치를 적정량 꾸준히 섭취해주면 골다공증 예방과 건강한 손톱, 치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외 미역과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와 멸치도 칼슘이 많은 음식입니다.

    음식으로 부족하다면 칼슘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또는 위, 십이지장 궤양 등으로 위산분비 억제제 또는 제산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칼슘이 아닌 구연산칼슘을 복용하는게 좋고 골다공증이 있다면 칼슘과 비타민 D가 함께 복합된 칼슘영양제를 복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과민하게 만드는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매운것, 짠것 등등)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금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는 유당불내증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젖당(유당)을 소화시키는데 필요한 효소인 젖당(유당)분해효소(Lactase)가 부족해서 젖당(유당)을 적절하게 소화시킬 수 없는 질환입니다.
    소아기나 성인기에 나타나는 젖당 불내증은 식단에서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을 제한함으로써 쉽게 조절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유당을 분해할수 있는 소화효소가 함유된 약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젖당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들은 젖당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유제품을 마시면 배가 아프거나, 구역질이 나거나, 팽만감, 복명(배속의 장운동의 증가로 장속의 가스가 이동하면서 나는 소리), 가스, 그리고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젖당 불내증은 어른에게 자주 나타나며 유아에게는 드물게 나타나는데, 젖당 불내증이 있는 신생아에서는 증상이 성인에 비해 훨씬 심각합니다. 선천성 젖당 불내증은 출생 후 나타나며, 주로 심한 설사, 구토, 신체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탈수증이 나타나며, 성장 발달이 지연됩니다. 젖당 불내증이 있는 유아는 모유에 있는 젖당을 물질 대사로 변화시켜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성장이 지연되고 모유 수유 시 설사가 나타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