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신경질, 아빠는 무기력등 부모님의 성격이 왜 바뀌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성인이 되고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가족을 살피게 되잖아요. 그러나 마음만큼 효도하기란 쉽지 않은데 제가 알던 부모님의 성격이 아닌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예민하시더라구요.
엄마는 약간 신경질적, 아빠는 무기력등 나이가 드실수록 부모님의 성격이 바뀌는 심리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의 변화, 대인관계, 주변환경등의 여러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나 상황에 따라 성격이 바뀌기도 하지만 나쁜 경험을 겪어서 부정적인 성격으로 변한게 아니라면 성격이 바꼈다기 보단 자식에게 나쁜 모습을 안드러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은 신체적으로 호르몬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리고 건강도 갈수록 좋아지기 보다 쇠퇴기를 맞이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심지어 사회적 전성기를 지나 내리막 길로 치달으면서, 갱년기 등으로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때론 더 이상의 노력의 한계 상황에 직면하면서 심리적으로 무기력한 모습도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의 원인이 다양하지만 신체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현상으로 발생하는 호르몬 불균형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화로 인한 신경세포의 감소, 신경전달 물질의 감소, 영양섭취부족, 활동량의 감소 등도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단순 우울감만이 우울증의 증상이 아니라 우울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식욕감퇴, 입맛감퇴, 수면장애등 신체적인 문제와 더불어 신경질이나 무기력증으로 진전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모님의 성격이 바뀌는 이유는 가정에서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되어 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이를 먹게되면 이전시절과다르게 신체적기능의저하혹은 질병등이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러한통증이나스트레스는 신경질적이며불안감을 만들수있기에 예전과다른모습이보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가 성장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성격이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조금 다른 생각을 지니게 되고 그로 인해서 생각과 성격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사람이 있고,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성향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은 다양하며
갱년기 기간으로 인한 우울함, 스트레스 등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인행사를 배우면서 남자는 나이가 들면 주변을 살피면서 살아가는 여유로워 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쪼잔해지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여자는 교양있고 품위있게 나이드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귀할멈이 되어간다고 해요
부모님의 지난 과거를 한번 사진으로 나마 유추해보세요
젊은시절 삶이 현재의 삶을 대변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평생을 함께 한 부부이기 때문에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엄마가 신경질을 내야 아빠가 반응을 하거나, 또는 아빠는 이미 엄마의 까칠한 성격에 이미 적응이 되서 무기력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