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인 상태였는데 배 불러 있다가
(저는 학교 때문에 자취하는데 강아지는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살고 있습니다)
제가 주말에 집에 오고난 다음 날 오전에
새끼를 낳았는데 그 힘든 와중에도 저를 보면서 웃어주더라구요
저 간다니까 낳는 와중에도 헥헥대고 인사하고 ..
이 정도면 거의 강아지가 저를 베프라고 생각하는건가요? 래포형성이 아주 잘 된거리고 봐도 되나요?
그리고 강아지 중에 모성애가 없는 경우도 있나요?
강아지가 새끼들 젖 주고 치워주고 가끔 핥아주고 이런건 하긴 하는데 좀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새끼들이 옆에 다가가면 다른 곳으로 튀고 저한테 오고 . 그래요 .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