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예뻐해주는데 떠는 이유가 있나요?
8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강아지집사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강아지를 쭉- 키우다가 제가 대학을 가고 자취를 하는 약 3년동안 집에 잘못갔어요
그러다 올해초 다시 본가에 들어와서 살게 됬는데 그때부터인지 강아지가 예뻐해주고 그러면 몸을 부르르-
떠는 거예요..절대 때리지도 않는데 말이죠 항상 "00아 오구 이쁘네~" 이런 식으로 쓰담아 주고 예뻐해 주는데
몸을 너무 떠니까 걱정이예요. 항상 주인바라기 이긴한데 그때문일까요?
최근에는 멀리서 눈만 마주쳐도 떨고 그래요...
정말 너무 예뻐하고 내 새끼처럼 생각하고 잘해주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강아지가 떠는 이유는 이 중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1,공포와 두려움의 의한 떨림
2, 몸이 아파서 의한 떨림
3,추위의 의한 떨림
4,감정이 격해졌을떄의 떨림
5,근육경련의 의한 떨림
6,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섭취한 경우의 떨림
7,흥분하거나 신날때 의한 떨림
강아지가 떠는 이유는 수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일시적인 떨림이거나 질병이나 골절, 부상등으로 인한 고질적인 떨림도 있습니다. 심한경우 발작까지 이어집니다. 반려견이 기운이 없거나 몸을 둥글게 말고 음식을 거부하는 등의 행동이 보인다면 몸상태나 심리적인 불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잘 판단하셔서 그의 맞는 대처를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무조건 이상하면 동물병원이 최고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