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인데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는 무슨 이유인가요?
누가봐도 호재이며 매출이나 실적 증가에 대한 기사거나 시장 기대치보다 높게 측정되어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는 왜 그런건가요?
시장참여자들이 볼땐 호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건가요?
호재라고 생각했다가 들어갔는데 주가가 떨어지면 어찌 대응해야하는지요?
유명한 주식 격언 중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시장참여자들은 그 호재에 대해 알고 있어서
모두들 이미 주식을 사들였고 주가는 오른 것이죠.
그리고 뉴스로 시장에 퍼지는 순간 그들은 주식을 팝니다.
누가 사냐구요? 그 뉴스로 처음 접한 사람들은 "호재가 떴구나!" 하면서 그 주식을 파는 것이고,
이미 미리 호재를 파악하고 있던 이들은
이제서야 사는 사람들에게 주식을 팔고 유유히 떠나는 것이죠.
모두가 몰랐는데 갑자기 뜨는 호재야 말로 진짜 호재죠.
모두가 알고 있는데 뉴스로 확실하게 나오는 건 이미 식어버린 뉴스구요. 오히려 매도 사인...
호재가 이전에 주가에 반영되었다면 그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더 이상 좋은 소식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지금의 호재가 일시적인 것이라면
이미 오른 주식을 처분할려고 할 수도 있지요.
그것이 아니라면 현재의 주식장의 흐름이 좋지 않아 호재가 묻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적발표가 좋더라도 장이 좋지 않으면 빠집니다.
그럼 성투하십쇼.
주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나의 판단보다는 시장의 판단이 중요하죠. 호재는 기대감에 이미 반영되고 뉴스로인해 재료소멸이 될수도있습니다. 주식에서 자주쓰는 “소문에사서 뉴스에 팔아라”라는 격언이 있죠. 매출이나 실적등은 보통은 2분기이후에나 반영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시장의 주도주인지의 여부에 따라 당장반영될수도있고요. 실적이좋다면 조금더 길게 보시고 기다려 보시기바랍니다. 주식은 유연해야합니다. 때에 따라서 정답일수도 아닐수도있습니다.
일단 저는 작년 6월 말부터 시작했기에 정확한 사유를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알고 있는 선에서 말씀드릴께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상황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작년 3분기 였나요? 삼성전자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다.라는 것은 실적 발표 몇달 전부터 나왔던 얘기고 실제로도 그렇게 나왔으나 실적 발표날에는 떨어졌었어요. 모두가 알고 있는 호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기에 그것을 상회할 정도의 실적이었거나 추가적인 대박?적 호재가 아니면 하락하는 편이죠.
질문자님께서 공부하셨기에 투자한 기업 아니겠어요?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되지 않으셨으면 그런 때를 기회로 삼아 분할 매수 들어가시는 것이 좋아보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보통 호재라고하면 이미 뉴스화된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주가는 선방영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기사가 나기전 이미 주가가 많이 올가갔을걸로 보입니다.
보통다 그래요. 주가는 미래를 보고가게 되어있어요.
실적도 지금은 좋아도 미래성장성이 없다면 크게 주가가 않움직일수있어요.
뉴스나기전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