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에 유명한 화가가 많습니다. 풍속화에 단원 김홍도, 인물화에 혜원 신윤복, 또한 김득신도 있고 장승업도 들어봤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당대에 제일 크게 받은 화가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후기 화가는
신윤복, 김홍도, 안국선, 손정, 변상벽, 윤두선, 오월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홍도는 산수화, 인물화, 풍속화등 서민들의 일상생활을 그렸으며 그림만 그린 것은 아니고, 시도 써서 아들 김양기가 출판한 '단원유묵'이라는 문집도 있을 정도 입니다. 김홍도의 작품은 대부분 서민들의 생활상 위주로 그렸고 그러다 보니 백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화가는 김홍도 이지 않을 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