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말단 공무원이 상사 식사대접 "모시는 날"관행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없애 달라고 했다는데 맞나요
월 200만원 말단 공무원이 국.과장의 식사대접 일명" 모시는 날" 관행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서 없애 달라고 하는데 맞는지 궁굼합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그렇습니다. 많은 공무원들이 이렇게 상사 모시기 위한 대접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사회 ’모시는 날‘ 관행에 대한 공무원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지방공무원 1만 2526명 중 9479명 (75.7%)이 ‘모시는 날’을 알고 있다고 답했고 이 중 5514명은 최근 1년 이내 모시는 날을 직접 경험했거나, 지금도 경험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전체 응답자의 44%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즉 절반 정도는 이러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 것 입니다.
국고장 모시는 날은 아직도 성행하는 악습입니다. 주1회에서 더 하는 회사도 많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월급도 적고 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도 불편한데 하물며 돈까지 내고
상전으로 모셔야 하니 미칠 노릇인거죠. 제가 국과장이라면 1차적으로 이런 악습부터
빨리 없앨 것 같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사라지긴했으나 아직도 성행중이라고 저도 기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 이 쇠사슬을 끊어서 저경력자 공직 이탈 현상을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월 200만원을 받는 말단 공무원이 상사를 대접하는 "모시는 날" 관행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공무원들이 이러한 관행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