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이 말한 이데아는 육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본질적인 것이며 이를 보이지 않는 것은(아이데스)라고 불립니다. 이상으로만 파악할 수 있는 영원불변한 세계를 이루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잡다한 감각세계의 사물과는 구별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플라톤의 이데아란 우리가 사는 현상 밖의 세상이며 모든 사물의 원인이자 본질이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인간의 이데아는 현실생활에 인간에 대한 원인으로 인간의 이데아가 있기 때문에 현실세계에 인간이 존재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해하기 쉽지않은 말이죠?
조금 어렵고 추상적인 내용이라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옐를들어 눈앞에 텔레비전이 있습니다. 그 텔레비전은 다양한 텔레비전 중 한대입니다. 구체적이고 현상적인 모습인데, 우리가 텔레비전이라고 할 때 텔레비전의 이데아가 있다는 것입니다. 집합명사 그 이상의 대표성을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선한 행동과 마음은 여럿이지만, 그 이상의 추상성과 대표성을 지닌 선이라는 이데아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