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과 동일한 역할을 할수 있는 대체제로 화이트 보드와 보드마카, 스크린을 활용한 전자 장치 등 대안책은 많이 있습니다. 분필의 경우 친환경과 거리가 멀고 건강에도 좋지 않는데 21세기 교육현장에사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학교도 많습니다.
수명부분에 있어 화이트보드보다는 청칠판이나 물칠판이 수명이 더 길기에 많이 선택하구요
판서느낌도 마카보다는 분필느낌을 더 좋아하셔서 선택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록색이 눈에 부담을 주지않고 빛반사가 덜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무었보다 중요한 것은 국가의 예산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현직에서 느껴본 바로는요.
보드마카의 경우, 칠판보다 가독성이 떨어지고
오래사용한 경우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보통 녹색이 눈에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하는데
칠판은 녹색이면서 보드마카보다 가독성이 좋아요.
또한 건강상의 문제도 요즘엔 가루 날리지않게
물로만 지워지는 분필을 사용해서 괜찮을 것 같아요.